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을 든 꽃 (문단 편집) === 하르덴 황가[* 하르덴이 황실 가문명, 키리에가 제국명이며, 황실 출신의 인물은 성으로 하르덴과 키리에를 함께 쓰게 된다.] === * '''로라스 드 하르덴 키리에''' 황제. [[유리엔 드 하르덴 키리에|유리엔]]의 아버지. 2황후가 유리엔을 낳다 죽었다고 유리엔을 끔찍하게 증오한다.[* 카르엠과 유리엔의 관계에서 자신과 그보다 잘난 남동생 로널드를 겹쳐보고 열등감을 느낀 탓도 있다. 이 증오가 어찌나 심한지 이미 낙마사고로 오래 전에 죽은 로널드가 유리엔의 친아버지라 믿는 망상까지 갖고 있다.] 2황후를 향한 집착으로, 그녀와 같은 초록색 눈을 가진 2황자를 황태자 대신 차기 황제로 내세워 키리에 제국을 혼란에 빠트린 장본인이다. 2황자 카르엠을 위해 유리엔을 깎아내리려는 목적[* 황태자와 2황자 양쪽 세력이 비등하니 민심을 얻을 수록 유리한데, 정작 가장 칭송받는 황자는 창천기사단장에 오른 3황자 유리엔이었다. 창천기사단이 처리못한 마검을 2황자가 처리했다고 띄워주려 했지만...]으로 마검을 이용한 음모를 꾸며 로아즈 백작가를 희생양으로 낙점한 '''[[만악의 근원]]1'''. 정치가와 아버지 중 어느 쪽으로 평가하든 최악인 인물. * '''크루엔 드 하르덴 키리에''' 1황후 소생으로 1황자. 또한 황태자로, 유리엔의 [[이복형제]]. 유리엔이 황제로부터 증오를 받았다면, 크루엔은 무관심 속에 자라났다.[* 황태자 시절의 현 황제가 1황후와 정략결혼하여, 처가의 도움으로 자리를 굳혀 황제가 된 후 1황후 모자(母子)를 무시했다. 1황후는 출산 이후 쇠약해져 사망.] 강력한 귀족인 외가와 처가의 뒷받침으로 황제가 지원하는 2황자와 차기 황제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. 황실 인물답게 이해득실을 잘 따지며, 행정 분야에 능하다. 회귀 전에는 몇년에 걸쳐 마검을 이용한 음모의 실체를 밝혀내고 황제가 되어 황후의 가문이 된 디아상트 공작가를 숙청했다. 회귀 후에는 군권을 쥔 황제를 상대하기에 힘이 부족한 것을 깨닫고, 정략혼을 통해 자신의 세력으로 유리엔을 끌어들이려 한다. 그런데 유리엔이 갑자기 찾아와 바르데르기오사에 대한 보고서를 건네준 뒤 이를 이용해 황제가 되라고 제안하자 크루엔은 이를 받아들인다. * '''카르엠 드 하르덴 키리에''' 2황자. 2황후 소생으로 유리엔의 동복형제. 마스터. 회귀 전, 대규모 토벌단을 이끌고도 작전 따위 없이 돌진하다가 에키에게 죽었던 인물. 비뚤어진 편애를 받고 자란 탓에 오만하고 꽉막힌 [[높으신 분들]] 그 자체다. 황제가 저지른 만행[* 황제가 끝없이 유리엔과 비교하며 귀족들 앞에서 대련을 시키고, 쫓겨난 유리엔의 소식만 듣고도 카르엠의 뺨을 때리는 일련의 일들로 자신도 버림받을까봐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.] 덕분에 친동생인 유리엔에게 심각한 열등감이 있어 유리엔이 아끼는 건 무엇이든 전부 망가뜨려야 직성이 풀린다. 유리엔이 연회에서 에키네시아에게 잠시 눈길을 주었다고 에키의 집 주방에 마검을 놓아 그녀가 마검을 잡게 만들었다. '''[[만악의 근원]]2'''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